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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아타이거즈] "기다렸다 김도영!" 드디어 햄스트링 완치… 돌아온다

zndn1238 2025. 4. 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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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팬이라면 모두 기다렸던 이름,
김.도.영.
드디어 그가 돌아옵니다.

 

 

 

“정상 훈련 가능”… 복귀 준비 완료!

김도영은 21일 선한병원에서 받은 초음파 검사 결과, “정상 훈련 가능”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22일 기술 훈련을 시작으로,
23일 퓨처스리그 함평 삼성전에 출전,
그리고 24일 라이브 배팅까지 마치면 1군 콜업 대기!

사실상 이번 주말 광주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에서 1군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출처 : OSEN, 엑스포츠뉴스

 

 

부상의 순간, 그리고 1개월의 기다림

지난 3월 22일,
광주 홈 개막전에서 NC를 상대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던 김도영.
하지만 3회말, 과감한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MRI 검사 결과는 그레이드 1, 부분 손상.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KIA는 조급하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상태로 돌아오는 게 중요하다.”
이범호 감독의 말처럼, 무리 없이 차분히 기다렸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도영이 돌아오면 달라지는 것들

사실 김도영이 없는 동안 변우혁이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습니다.
하지만 김도영의 복귀는 단순한 선수 한 명의 복귀가 아닙니다.

  • 팀 전력의 안정
  • 타선 구성의 폭 확대
  • 주루, 수비, 장타력까지 겸비한 멀티 자원
  • 무엇보다 팀에 생기는 심리적 안정감

이범호 감독 역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영이가 돌아오면, 선수들이 심적으로 더 편해질 수 있어요.
돌아가면서 경기를 운영할 수 있고,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뉴스1, OSEN

 

 

 

복귀 시점은?

KIA는 22~24일 대구에서 삼성과의 원정 3연전을 치른 뒤
25일부터 광주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합니다.

👉 복귀 가능성 높은 시점

  • 4월 24일(삼성전 마지막 경기)
  • 또는 4월 25일(LG전 첫 경기)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 시점입니다.

 

 

 

 

마무리하며

이제 진짜 ‘완전체 KIA’가 다시 달릴 시간입니다.
누가 뭐래도, 김도영은 KIA 야구의 리듬을 살리는 핵심입니다.
그가 그라운드에 선 순간, 팬들도 함께 숨이 트일 거예요.

김도영, 기다렸습니다.
돌아온 그 순간부터, 다시 타이거즈의 심장이 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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