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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아타이거즈] FA 6년 150억, 캡팁 나성범 길어지는 부진,,, 타율0.217

zndn1238 2025. 4.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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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초반, KIA 타이거즈의 타선은 여전히 많은 변수를 안고 있다. 특히 주장 나성범의 타격 부진은 팀 전체의 흐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시즌 초반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던 나성범은 최근 타격 사이클이 급격히 하락하며 고민을 안기고 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최근 성적과 타격 지표

  • 23경기 83타수 18안타 타율 0.217
  • 4홈런 16타점 OPS 0.772

홈런과 타점에서는 꾸준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인 타율 하락은 분명한 문제다. 특히 득점권 찬스에서의 집중력 저하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지난 17일 KT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후 경기에선 다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스포츠조선

 

부진 원인과 팀 내 역할

이범호 감독은 나성범의 심리적 부담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부상자와 부진 선수가 많은 상황에서 “내가 해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범호 감독 역시 과거 중심 타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성범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며,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신뢰를 보이고 있다.

 

 

 

KIA 타선의 변수와 나성범의 위치

  • 김도영의 복귀, 김선빈의 회복 등으로 타선은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 나성범의 역할은 여전히 중심타선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며, 필요 시 6번 타순으로 조정될 수 있다.
  • 중심타선 전체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관건.

출처 : OSEN

 

나성범은 프로 데뷔 후 꾸준함과 자기관리로 잘 알려진 선수다. 현재의 타격 슬럼프도 시즌 중반을 지나며 극복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팀의 상승세를 위해선 그의 반등이 필수적이다.

 

KIA 타이거즈는 나성범의 타격 감각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분명히 해소되는 시점이 올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팀과 팬 모두 그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타선의 무게감과 책임감 속에서도 나성범은 다시 한 번 주장을 넘어 에이스 타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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