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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2025년 최신 총정리 –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알아두세요!

zndn1238 2025. 4. 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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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일하고 1,200만 원 받을 수 있다고?”
많은 청년들이 이름은 들어봤지만,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헷갈려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내일채움공제입니다.
2025년 기준,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통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자산형성 제도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 제도를 정확하고 쉽게 알려드릴게요.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근속하면,
본인의 납입금 외에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결국 청년이 스스로 저축한 금액보다 4배 이상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셈이죠.
퇴사를 하지 않고 2년만 잘 근속하면 최대 1,200만 원+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누구?

 

1. 만 15세~34세 이하 청년
(군필자는 복무기간만큼 연장되어 최대 만 39세까지 가능)

2.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12개월 이하

3. (기업)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 50인 미만 제조, 건설업종 중소기업

4.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

※ 단, 이전에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한 적 있다면 재가입 불가이며,
비정규직·아르바이트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청년 본인: 2년간 총 400만 원 납입 (월 16만 원)

정부 지원금: 400만 원
기업 지원금: 400만 원 이상
총 수령액: 최소 1,200만 원 + 이자

기업에 따라 기업 기여금은 더 높아질 수도 있어요.
매월 자동이체로 납입하며, 적립금은 퇴사하지 않고 2년을 채웠을 때 일시 지급됩니다.


 

신청 방법

1. 워크넷(www.work.go.kr)에 회원가입 → 이력서 등록
2.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3. 기업과 함께 고용노동부 승인 → 최종 확정
4. 이후 월 16만 원 자동 납입 시작!


유의사항 꼭 확인!

2년 이상 근속이 필수: 중도 퇴사 시 정부·기업 지원금 전액 반환
기업이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 대상인지 먼저 확인
계약직·인턴은 참여 불가, 정규직만 가능

 


청년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제도

이 제도는 단순한 ‘복지’가 아닙니다.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제적인 목돈 마련 프로그램이에요.
월 12.5만 원으로 시작해서 2년 뒤 1,200만 원이라는 큰 자산을 손에 쥘 수 있다면,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는 선택지입니다.
2025년에도 신청 가능하니, 워크넷과 공제 홈페이지를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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