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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아타이거즈] KIA 또 부상…곽도규 이탈, 이범호 감독 “팔꿈치 MRI 검진 예정”

zndn1238 2025. 4.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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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에 또 한 번의 악재가 찾아왔습니다.
김도영, 김선빈에 이어 이번에는 좌완 불펜 곽도규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엔트리 변경

4월 12일 광주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KIA는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습니다.

  • 말소 선수: 곽도규(투수), 한준수(포수), 최정용(내야수)
  • 등록 선수: 김대유(투수), 한승택(포수), 오선우(내야수)

이 가운데 곽도규의 말소는 부상 때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출처 : 일간스포츠, MK스포츠

 

 

 

팔꿈치 통증 → MRI 검진

곽도규는 전날인 11일 SSG전에서 8회초 마운드에 올랐지만,

  • 첫 타자 최지훈에게 내야 안타
  • 두 번째 타자 오태곤 상대로 4연속 볼넷
  • 이후 곧바로 마운드 교체

경기 직후 팔꿈치를 감싸며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범호 감독은 “팔꿈치가 안 좋다며 MRI를 찍어보자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차 소견은 팔꿈치 굴곡근 손상.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다음주 월요일 서울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출처 : 기아타이거즈

 

 

 

KIA, 연쇄 부상 악재에 흔들리나

현재 KIA는 이미 김도영, 김선빈 두 내야 자원이 부상 이탈 중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좌완 불펜의 핵심 카드였던 곽도규마저 이탈한 건 엄청난 전력 손실입니다.

팔꿈치 굴곡근 손상은 투수에게 치명적인 부상 중 하나로,
정확한 회복 기간이 나오기 전까지는 수 주에서 수개월까지 결장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KIA의 불펜 운영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김대유를 포함한 다른 좌완 자원들의 활약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출처 : 기아타이거즈, 스포츠서울

 

 

 

 

 

 

KIA는 올 시즌 초반 불안정한 타선계속되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곽도규의 회복 상황에 따라 불펜 리빌딩이 불가피해질 수 있는 상황.

이범호 감독의 운용과 KIA 코칭스태프의 대응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한 명의 부상 이탈이 시즌 전체를 흔들 수 있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위기 관리 능력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출처 : 스포츠서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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