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예방접종 언제 맞춰야 해요? 최신 영유아 접종 스케줄 총정리!

 

 

아이 예방접종, 그냥 넘기면 안 되는 이유

아이를 키우다 보면 '백일'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예방접종 스케줄입니다.
출생 직후부터 돌 무렵까지 다양한 백신을 정해진 시기에 맞춰야 하는데요,
이 일정은 아이의 면역 형성 시기와 연관된 과학적 근거에 따라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은 단 한 번만 놓쳐도
다시 처음부터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고,
예방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 시기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정확한 일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기준 영유아 예방접종 최신 스케줄을 정리해드립니다.

 

 

 

 

2025년 최신 예방접종 일정표

• HepB (B형간염): 생후 0, 1, 6개월 (총 3회)
• BCG (결핵): 생후 4주 이내 1회
• DTaP: 생후 2, 4, 6개월 + 15~18개월, 만4~6세
• IPV (폴리오): 생후 2, 4, 6개월 + 만 4~6세
• Hib: 생후 2, 4, 6개월 + 12~15개월
• PCV (폐렴구균): 생후 2, 4, 6개월 + 12~15개월
• RV (로타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2~3회 (2, 4 or 2, 4, 6개월)
• MMR: 생후 12~15개월, 만 4~6세
• VAR (수두): 생후 12~15개월 1회
• HepA (A형간염): 생후 12개월 이후 6~12개월 간격으로 2회
• JE (일본뇌염): 생후 12개월 이후 백신 유형에 따라 일정 다름

※ 위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기준이며, 모든 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일정 관리가 곧 건강 관리입니다

지금 맞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 바로 감염병입니다.
예방접종은 아이의 첫 건강보험이자,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선물입니다.

정해진 스케줄을 지키는 것,
단순한 '일정'이 아니라 아이의 건강한 성장 과정 그 자체입니다.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도우미'를 적극 활용해
내 아이의 첫 예방부터 안전하게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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