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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5시즌 구단 별 부상선수 명단(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최소 2개월?)

zndn1238 2025. 3.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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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2025 KBO 프로야구가 개막되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3회 좌전 안타를 치고, 1루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KIA 트레이너가 바로 뛰어나와 김도영의 상태를 점검한 뒤 더는 뛸 수 없다고 판단해 대주자 윤도현과 교체됐습니다. 김도영은 곧바로 KIA 협력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한 결과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IA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2차 검진을 해야 할 것 같다"며 회복 및 재활 기간은 2차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5시즌이 개막되었지만 개막전부터 부상을 당한 선수도 있고, 시범경기도 중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KBO 리그 각 구단의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중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주요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출처 : 일간스포츠

 

김도영 (내야수): 개막전 도중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현재 정밀 검진을 진행 중이며, 부상 정도에 따라 향후 경기 출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햄스트링 부상의 정도에 따라 회복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며, 경미한 경우 2~3주의 휴식이 필요하지만, 중증일 경우 몇 달간의 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와 회복 기간은 검사 결과가 나온 후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 라이온즈

출처 : 삼성라이온즈, MK스포츠, OSEN

 

이성규 (외야수): 최근 시범경기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습니다. 현재 정밀 검진을 진행 중이며, 부상 정도에 따라 향후 경기 출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데니 레예스 (투수):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아 현재 재활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김영웅 (내야수): 오른쪽 늑골 타박상으로 인해 스프링캠프에서 하차하였으며, 현재 재활 훈련 중입니다.

김무신 (투수):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 중입니다.​

이창용 (투수): 연습경기 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해 현재 정밀 검진을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며, 부상 정도에 따라 복귀 시점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KT 위즈 ​​

출처 : 스포트비뉴스

 

 

장진혁 (외야수): 시범경기 막바지에 우측 옆구리에 6cm 손상이 발생하여 약 4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으며, 5월 초 복귀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부상자들의 이탈은 각 팀의 전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복귀가 중요합니다. 팬들과 구단은 부상 선수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남은 선수들의 분발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출처 : 연합뉴스

 

 

곽빈 (투수) :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팀의 에이스로 기대되던 곽빈은 부상으로 인해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의 부재는 선발 로테이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홍건희 (투수): 내측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불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던 홍건희는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하였습니다. 그의 공백은 불펜 운영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상자들의 이탈은 각 팀의 전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복귀가 중요합니다. 팬들과 구단은 부상 선수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남은 선수들의 분발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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